‘참좋은여행’, 영애의 대상 차지

사진 오른쪽부터 전항진 참좋은여행 미주팀 계장, 방준 AA 영업부장.

이날 행사에서는 상반기 연합사 실적에 대한 정리와 9월 이후 비수기 상품가격 책정에 관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더불어 상반기 우수 패키지 연합사를 시상하는 시간을 마련, ‘참좋은여행’에 영광을 수여했다.

이번 AA연합사 선정 기준은 기존 방식과 달리 전년도 상반기 대비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연합사에게 트로피를 증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2006년 10월 AA가 최초의 패키지 연합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연합사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AA측 관계자는 “참좋은여행은 지난 상반기 악화된 시장 상황과 어려운 좌석 상황, 그리고 경쟁 연합사의 요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모객 실적으로 전년대비 126%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며 연합사의 노력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