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3호]2008-08-08 17:39

모두투어, 올림픽 경기 관람 가능한 상품 판매

북경으로 ‘원정응원’ 여행 떠나볼까?

2008북경올림픽 관련, 대한민국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북경까지 날아가는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여름휴가가 한창인 8월 초중순에 열리는 탓에 여름휴가를 겸해서 떠나려는 이들이 더욱 많다는 것이 특징.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는 북경올림픽경기 관람이 가능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모두투어가 마련한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축구·야구 경기 관람은 물론 북경 또는 상해 관광까지 겸할 수 있는 패키지 일정의 상품. 축구와 관련해서는 이탈리아(8월 10일), 온두라스(8월 13일)와의 경기 관람이 포함된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전 좌석이 모두 A석으로 해당 상품 이용자에게는 응원타월도 증정한다.

또한 10일에는 대한민국 축구팀이 소속된 D조의 경기가 진황도 경기장에서 모두 열려 관람권 하나로 두 개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야구는 미국(13일), 캐나다(15일), 일본(16일), 쿠바(19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마련돼 있으며 전 상품 모두 편안하고 안락한 4성급 호텔을 이용한다. 더불어 일본전과 쿠바전 관련 상품 예약자는 모두 A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 측은 원활한 북경올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확실한 비자 신청 ▲정확한 영문 이름 기재 ▲여권 유효기간 체크 ▲장마, 황사 대비한 소품 소지 ▲외교통상부 안전수칙 책자 휴대 등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