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3호]2008-08-08 17:39

롯데관광, 3백만원대 지중해 크루즈 선봬

유럽여행 가격으로 크루즈 여행을!

코스타콩코르디아호.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이 올 가을 초호화 크루즈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부 지중해 4개국 코스타크루즈 콩코르디아호 10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80만원 상당의 기항지 선택 관광까지 모두 포함된 3백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일반적인 크루즈 상품보다 저렴하다.

코스타크루즈는 유럽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열정적인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루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콩코르디아호는 11만4천5백톤, 수용인원 3천7백80명의 5성급 크루즈로 다양한 부대시설은 기본, 타이타닉호의 2배가 넘는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이탈리아 유럽문명의 중심지인 로마와 부호들이 은거하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포르토피노,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적인 휴양지 팔마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오는 11월 8일, 15일, 22일 단 3회 출발하며 가격은 외항사 기준 내측 선실 3백29만원, 오션뷰 선실 3백69만원, 발코니 선실 4백9만원이다. (선실 팁 및 선내 개인경비만 불포함)

국적기의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하며 8월 22일까지 예약금 입금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2075-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