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6호]2008-09-04 13:42

휘슬러에서 즐기는 특별한 선주민 요리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터 선봬

BC주 휘슬러에 새롭게 개장한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터(Squamish Lil’wat Cultural Centre)’가
캐나다 선주민 음식메뉴를
선보인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휘슬러에 새롭게 오픈한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터(Squamish Lil’wat Cultural Centre)’가 포시즌스 휘슬러 호텔과 함께 9월부터 ‘캐나다 선주민 음식메뉴’를 선보인다.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터는 지난 6월 휘슬러 빌리지 내에 새롭게 개장한 원주민 역사박물관으로 BC주 선주민(first nation)의 생활상과 역사를 재현해 놓은 곳. ‘산과 강,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곳(where rivers, mountains and people meet)’이라는 테마 아래 휘슬러를 여행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터가 선보이는 고대 원주민 요리들은 휘슬러 포시즌스 리조트 수석 주방장인 ‘스콧 토마스 돌비(Dolbee)’와 이 지역 토속 음식 최고의 주방장으로 평가 받는 ‘앤드류 조지(George)’의 작품으로, 맛은 물론 품격 높은 메뉴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스쿼미시 릴왓 문화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인센티브 행사 예약문의는 전화(604-964-0990)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77-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