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7호]2008-09-12 10:56

6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여행 추천

여행의 달인, ‘하나투어’

하나투어(사장 권희석)가 자유 여행상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현 트렌드에 그간의 여행 노하우를 접목시킨 새로운 테마여행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나투어의 지난 2007년도 여행 속성상품 판매 자료에 따르면 2006년과 2007년 자유여행(배낭여행 및 에어텔)은 예년에 비해 95~114%에 이르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패키지여행은 동 기간 38~48%만 증가했다. 따라서 이번 테마여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개별여행시장과 개별 고객의 니즈에 적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행의 달인’이라 명한 이 테마여행은 지역관광만으로 구성된 기존 여행일정에 인솔, 가격, 음식, 놀이, 역사 그리고 쇼핑 등 총 6가지 테마를 접목한 상품. 이는 고객에게 좀 더 새로운 여행일정과 차별화된 서비스,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나투어가 선보이는 여행의 달인 시리즈 중 인솔의 달인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책임진다는 모토 아래 ▲융프라우와 베니스 대운하 5개국 10일(3백89만원) 상품을 마련해 놓았다. 또 흥미, 재미, 감동이 함께하는 놀이의 달인은 ▲홍콩+디즈니랜드 6일 세미팩 (59만 9천원부터)을 세계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역사의 달인은 ▲서안/병마용갱/진시황 지하궁전 5일(54만9천원부터)을 특별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쇼핑의 달인은 ▲중국 상해(49만 9천원)가 준비돼 있다.

하나투어 이비즈패키지팀 홍원기 팀장은 “이번 테마여행 상품들은 특정 테마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여행을 떠나야 할지 모르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동일한 관심분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나 홀로 관광객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