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 ‘실속 국내여행’ 떠나자
모두투어가 가을철을 맞아 독특한 테마와 저렴한 가격이 돋보이는 국내여행상품을 준비했다. |
모두투어 측에 따르면 선선한 가을바람에 하늘도 한층 높아진 이맘때가 여행을 떠나기에는 딱 좋은 날씨라는 것. 더욱이 여름 휴가철이 지나 사람도 덜 붐비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최근 여행을 떠나는 늦깎이 여행객들도 꾀나 많다고 한다.
모두투어는 이 같은 늦깎이 여행객을 위해 보다 특색 있고 알찬 우리나라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국내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우선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는 메밀꽃을 주제로 한 여러 축제가 열려 이를 연계한 다양한 상품들이 홈페이지에 마련돼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름 로맨틱한 일정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후문.
더불어 평소 커피를 즐기거나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라면 커피박물관과 허브 아일랜드, 테라로사 커피공장 체험 등이 제격이다. 이 밖에도 밤이나 사과를 따거나 와인을 만드는 가족여행객 대상 이색 체험 상품들도 일정과 가격에 따라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모두투어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국내여행상품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가격은 홈페이지(http://domestic.modetour.c
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