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추석 기간인 9월12일 오후 출발 편부터 15일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동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에게 기존 기내식과는 별도로 장거리노선(미주/유럽/대양주)과 홍콩노선에서 쌀 송편, 약식, 전통유과, 식혜, 수정과 등을 서비스한다. 또한 중-단거리 노선에서는 찹쌀약과를 서비스하는 등 추석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기내에서도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외에도 추석 맞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달 15일까지 아시아나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 고향의 부모님께 인사말을 전하는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중 15명을 추첨하여 뮤지컬 ‘파이란’공연 초대권 2매를 제공하는 것.

더불어 20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추석맞이 한복 사진 뽐내기’를 개최, 중국 왕복항공권 1매, 포토북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