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7호]2008-09-12 15:15

네바다주관광청 시장 확대 나선다!

탐스에어서비스, 한국사무소 선정

네바다주관광청이 한국사무소(탐스에어서비스)를 선정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발을 내딛었다.
네바다주관광청이 커넥트 월드와이드사의 한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탐스에어서비스(대표 홍찬호)를 한국사무소 선정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여행시장 강화에 나선다.

네바다 주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주(州)로써 산악자전거, 하이킹, 등산, 스키, 암벽 등반 등 다양한 레포츠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활력이 넘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와 리노(Reno)를 비롯하여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들도 빼곡히 자리해있다.

특히 투명한 호수를 자랑하는 ‘레이크 타호’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급 골프 리조트의 도시 ‘매스킷’, 와일드 웨스트를 느낄 수 있는 유서 깊은 광산 도시 ‘버지니아 시티’ 등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 또 스물 네 곳의 주립 공원과 두 곳의 국립공원에서 만끽하는 자연도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홍찬호 탐스에어서비스 사장은 “네바다주관광청의 한국사무소를 대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네바다주는 모든 연령대의 여행자들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써 앞으로 네바다 주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로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바다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TravelNevada.com)를 참조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