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에어서비스, 한국사무소 선정
네바다주관광청이 한국사무소(탐스에어서비스)를 선정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발을 내딛었다. |
네바다 주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주(州)로써 산악자전거, 하이킹, 등산, 스키, 암벽 등반 등 다양한 레포츠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활력이 넘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와 리노(Reno)를 비롯하여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들도 빼곡히 자리해있다.
특히 투명한 호수를 자랑하는 ‘레이크 타호’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급 골프 리조트의 도시 ‘매스킷’, 와일드 웨스트를 느낄 수 있는 유서 깊은 광산 도시 ‘버지니아 시티’ 등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 또 스물 네 곳의 주립 공원과 두 곳의 국립공원에서 만끽하는 자연도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홍찬호 탐스에어서비스 사장은 “네바다주관광청의 한국사무소를 대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네바다주는 모든 연령대의 여행자들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써 앞으로 네바다 주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로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바다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TravelNevada.com)를 참조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