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7호]2008-09-12 15:22

차별화된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

관광청, ‘3색 테마’로 구성

뉴칼레도니아관광청한국지사(지사장 이명완)가 한국어 가이드북을 새롭게 선보이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새롭게 발간된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은 풍부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총 1백64페이지에 담겨져 있어 양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이드북은 ‘3색’이라는 테마로 내용을 구성, 각 색상이 주는 이미지들과 여행 정보를 매칭시키고 있어 이색적이다. 마치 영화의 구성을 연상시키듯, 프랑스 국기에 사용되는 세 가지 칼라인 블루, 레드, 화이트를 ‘꼭 가보아야 할 곳’, ‘설레는 그 곳’, ‘신비한 그곳’ 등으로 연계시켜, 세련된 색감의 잡지를 읽는 듯 한 즐거움과 함께 여행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이명완 지사장은 “처음 국내에 발간되는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을 통해 뉴칼레도니아가 더욱 친근한 여행지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미 유럽인들과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여행지인 뉴칼레도니아에 국내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활동과 여행사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세일즈 증가 프로그램 등을 전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은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와 에어칼린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국내유명서점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02)73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