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케이투어, 클럽파라다이스 4박5일

엔제이케이투어가 올가을 클럽파라다이스 4박5일상품으로 허니무너들을 적극 공략한다.

필리핀 팔라완 북쪽 디마크야섬(Dimakya Island)에 위치한 클럽 파라다이스는 자연친화적인 고급리조트. 아직까지 국내 패키지 시장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허니무너들에게는 입소문이 나 있다.

상품은 필리핀항공(PR)을 이용하며 ‘인천-마닐라-팔라완-마닐라-인천’ 4박5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클럽파라다이스를 가는 방법은 마닐라에서 부수앙카로 가는 경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이동한 후 부수앙카 공항에서 지프니로 약 20분 이동, 방카선을 타고 30여분을 달려가면 리조트에 도착한다.

클럽파라다이스는 클럽하우스를 기준으로 좌우로 커티지식의 건물들이 자리해 있으며 크게 3개의 비치와 하나의 수영장, 라군, 테니스장을 가지고 있다. 리조트 뒤로 언덕이 있어 트래킹도 가능하다.

노종구 엔제이케이투어 소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클럽파라다이스는 허니무너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특히 아름다운 바다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코론 아일랜드투어를 적극 추천 한다”고 밝혔다.

상품가격은 1인당 약 1백50만원부터. 상품가격에는 항공료 및 전 일정 숙식,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마닐라 지역의 가이드 및 기사 팁과 마닐라 공항세, 부수앙가 공항세, 기타 개인여행 비용 등은 불포함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spalmaskorea.com/pala_sport.html),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13-0225~6.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