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7호]2008-09-12 15:28

‘초대 교회를 찾아서’

플래닛투어, 터키 성지순례 여행 선봬

터키 다소 바울교회
플래닛터키투어(대표 엄동석)는 최근 ‘초대 교회를 찾아서(Rare)’라 명한 터키 배낭여행 성지순례 상품을 출시했다.

터키는 전체 국민의 95% 이상이 이슬람을 믿는 이슬람국가지만 신비롭게도 터키 전역에는 기독교관련 유적지들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초기 기독교 전도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기독교인들 부로부터 꿈의 여행지로 칭송받는다.

성지순례여행은 보통 교회에서 단체로 떠나는 형태였으나 이번에 출시된 배낭여행 성지순례상품은 개별적으로 성지순례를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과 기독교에 관심이 높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이 상품은 ‘초대교회를 찾아서’의 저자가 직접 여행객들이 이스탄불에 도착한 첫날 현지호텔에서 전체 일정에 대한 설명 및 최신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희 플래닛터키투어 이스탄불 지사장은 “7박8일간의 레어(Rare) 상품에 이어 14박15일짜리 미디엄(Midium), 그리고 30박31일 짜리 웰던(Well done) 상품을 차례로 출시하여 성지순례 여행자들이 자신의 수준과 경비에 맞게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최소 2인 이상부터 매일 출발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7박8일.

카파도키아 투어, 에페소 및 초대교회 투어, 일급호텔(조식포함), 에게해 연안에서의 특급호텔, 호텔 저녁식사 등을 포함하며 국제선 항공료와 개인경비는 포함치 않는다. 상품 가격은 1백8만원으로 10월 한 달간 예약자에 한해 홍성사발간 ‘초대교회를 찾아서’를 증정한다.

문의 070)7124-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