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찾아 떠나는 2색 패키지

세계투어(前 호도투어)가 10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개천절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빈탄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세계투어(前 호도투어)가 10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개천절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빈탄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도시 관광이 매력적인 ‘싱가포르’와 원시 자연림이 그대로 살아 있는 인도네시아 ‘빈탄’까지 2개국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다. 한국과 가까운 나라 싱가포르에서 쇼핑을 즐기고 인도네시아 빈탄에서는 때 묻지 않은 원시 자연경관에서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빈탄은 비취색의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관광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도로인 오차드로드는 대형 쇼핑몰, 상업건물, 호텔 등이 밀집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열대 섬의 화려함이 있는 보트닉가든과 바닥이 움직이는 수중 터널 속에서 2백50종 이상의 바다 생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훼리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면 허니문 목적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빈탄을 만날 수 있다. 빈탄은 훼손되지 않은 원시의 자연과 현대적인 시설이 공존하는 곳. 깨끗한 해변과 투명한 물, 이국의 태양, 백색의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윈드서핑, 딩기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세계투어 관계자는 “개천절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싱가포르/빈탄은 짧은 기간, 알찬 여행 상품을 희망하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라며 “두 가지 색깔의 이번 여행으로 도시 관광과 휴양지가 있는 여행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적극 추천했다.

대한항공 연합 『낭만을 찾아서』싱가포르/빈탄 5일 상품은 10월1일과 2일, 3일 출발 가능하며 상품가격은 성인1인 기준으로 1백29만9천원부터.

상품가에는 왕복 항공료와 전일정 숙박비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단 개인경비와 가이드 및 기사팁, 빈탄 비자비 등은 불포함이다.

문의 02)6900-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