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9호]2008-09-26 17:38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워크숍 성료

이색 컨퍼런스 아이디어 교환!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19일과 20일
첫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지사장 이명완)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브리즈 펜션에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공생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관광청 및 에어칼린 관계자와 국내 22개 여행사 50여 명이 참가했다.

관광청은 행사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웰컴 이벤트 보물찾기 등 정보에 재미까지 더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행사 중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허물없이 모든 것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열린 ‘파자마 컨퍼런스’. 여행사가 관광청에 바라는 점, 모객을 위해 관광청이 여행사에 당부하는 점 등을 비롯해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불황 타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여행업계를 위한 여러 가지 현안이 논의됐다. 이에 이명완 지사장은 여행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에 참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승팀 전원의 뉴칼레도니아 여행 상품권이 걸려있던 ‘골든벨을 울려라’에서는 내일여행, 롯데관광개발, 소쿠리여행사, 이오스여행사, 하나투어 등 5개 여행사로 구성된 4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한진관광 정지영 사원은 부상으로 30만원 상품권을 획득했다.

문의 02)73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