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철 맞아 임직원 63명, 자매결연 마을 방문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1사1촌 봉사활동에 앞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실시된 것으로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이후 일곱 번째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이 날 봉사활동에 앞서 홍천군청을 방문, 윤영두 관리본부 부사장이 노승철 홍천군수에게 조손가정 생활비 5백만원 및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금 중 절반은 지난 봄 1사1촌 행사에서 파종했던 곡물들을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