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0호]2008-10-03 18:11

퀸즈랜드관광청, the Chef 프로그램 촬영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는 ‘골드코스트’

호주 퀸즈랜드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Q채널의
‘리얼미식기행 the Chef’가 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5부작으로 방영된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5부작 ‘리얼미식기행 the Chef 스페셜 지상낙원, 호주 퀸즈랜드’편이 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30분 Q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the Chef’는 이탈리아, 캐나다, 영국 등에서 요리를 공부한 해외파 셰프들이 장소만 정해 놓고 무작정 떠나는 리얼 미식 기행프로그램.

셰프들은 특별히 국내를 벗어나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풍부한 자원과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골드코스트를 찾았다.

이들은 퀸즈랜드의 천연 식재료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씨로맷 와이너리를 포함한 골드코스트의 최고의 레스토랑을 방문, 현지 셰프들과 실력을 겨루는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휴양지와 코란코브리조트에서 즐기는 바다낚시,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골드코스트의 여행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호주 요리문화는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드코스트의 새로운 여행 이미지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qchannel.co.kr/thechef/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99-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