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0호]2008-10-03 18:16

탤런트 이창훈 커플, ‘하와이’와 통하다

관광청 협찬 통한 로맨틱 허니문 즐겨

로맨틱한 하와이 허니문 여행을 즐긴 이창훈 씨는
 “환상적인 날씨, 아름다운 바다, 멋진 석양과
더불어 귀여운 돌고래와 함께한 수영 등 하와이에서
즐긴 모든 것들이 너무 좋았다”는 여행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6일 화촉을 밝힌 탤런트 이창훈 커플이 5박7일간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달콤한 허니문 여행을 즐겼다고 하와이관광청이 전했다.

하와이관광청은 카할라호텔 & 리조트, 웰빙 하와이 등과 함께 이들의 허니문을 협찬했으며, 이창훈ㆍ이미정 부부의 행복한 하와이 여행기는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이달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창훈 커플은 카할라호텔 내 돌핀 퀘스트 프로그램(돌고래와 함께 즐기는 액티비티)을 비롯해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와이키키에서의 쇼핑, 카할라 호텔 내 유명 레스토랑 호쿠스에서 퍼시픽 퓨전 디너를 맛보는 등 낭만적인 여행을 즐겼다.

하와이관광청 관계자는 “예전부터 하와이는 인기 신혼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혀 왔으며 최근에는 많은 스타 커플들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는 추세”라며 “관광청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오아후 섬뿐만 아니라 마우이, 빅 아일랜드, 라나이, 카우아이 등 다른 섬의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스타 마케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문의 02)777-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