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1호]2008-10-10 10:16

반값으로 즐기는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50% 특가 집중 마케팅

뉴칼레도니아의 라군 모습.
뉴칼레도니아를 반값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한국사무소(지사장 이명완)는 국영항공사인 에어칼린(SB)과 르메르디앙호텔 등 현지 여행업체와 함께 이달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특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여행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뉴칼레도니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이 앞장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청과 르메르디앙호텔, 라마다호텔, 노보텔호텔, 우레호텔 등 현지의 호텔들과 에어칼린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한다.

뉴칼레도니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특가 행사는 뉴칼레도니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여행자들은 특가 캠페인을 통해 항공료(유류할증료 제외)와 호텔비용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항과 호텔간 이동시 호텔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에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은 지난 3월 한국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뉴칼레도니아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광고, 홍보,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85번지 서머셋팰리스서울 312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문의 02)732-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