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1호]2008-10-10 10:29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세상을”

자유투어, 코타키나발루 상품 선봬

자유투어가 업계 최저가를 자랑하며 ‘코타키나발루+산호섬 투어 5일/6일’ 상품을 출시했다.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코타키나발루+산호섬 투어 5일’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이전에는 유럽인들이 주로 방문했으나 최근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 많은 여행사들이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자유투어의 코타키나발루 산호섬 5일 상품이 눈에 띄는 이유는 바로 업계 최저가라는 점. 자유투어의 코타키나발루상품은 타사 동급 상품대비 1인당 최고 5만원까지 저렴하다.

이영화 자유투어 동남아팀 코타키나발루 담당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가격은 최저, 질은 최고를 자랑한다”며 “더불어 비치슬리퍼와 똥캇알리 커피, 사바티, 망고젤리 등 선물세트 증정은 물론 사피섬 옵션을 즐길 경우 바나나보트 1회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품가격은 베링기스 비치 리조트 투숙 기준으로 35만9천원부터이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이동한다.

상품가격에는 항공료, 호텔료, 중식 1회를 제외한 모든 식사, 산호섬투어, 시내관광, 기사 및 가이드 팁, 각종 공항세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유류할증료 20만원과 선택 관광, 개인여행비용 등은 불포함이다.

호텔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여행객들은 베링기스비치리조트 외에도 넥서스리조트(57만9천원), 수트라하버퍼시픽리조트(58만9천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타키나발루는 보르네오 섬 사바(Sabah)주의 주도로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30만명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 풍광이 아름다워 휴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02)3455-0131.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