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2호]2008-10-17 16:41

투어2000, 지중해 특별 상품 선봬

홍해 해변 관람 등 이색 일정 만끽

휴양도시 에일랏.
투어2000여행사(대표 양무승)는 최근 지중해 시즌을 맞아 ‘이집트/그리스/터키+이스라엘 12일(KE)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투어2000 유럽팀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 상품은, 대한항공의 이스라엘 텔아비브 취항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기존 지중해 상품에서 일정을 보완, 홍해 해변 관광이 추가됐다.

상품 일정은 텔아비브-예루살렘(1)-엔게디-사해-에일랏(1)-타바국경-수에즈-카이로(3)-FERRY(1)-에페소-파묵깔레(1)-카파도키아(1)-앙카라(1)-이스탄불(1)-기내(1)-인천 등.

상품을 이용하면 ‘황금의 도시’라 불리는 예루살렘, 아름다운 홍해의 휴양도시 에일랏,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파도키아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또 1백여가지 미네랄이 함유된 사해 체험(부영, 진흙 마사지 등)과 노천온천 호텔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는 25일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성인 2백69만원, 아동 2백42만1천원.

일정표내 관광지 입장료 및 호텔, 차량, 식사, 항공 TAX, 1억원 해외여행보험 등을 포함하고 유류할증료 인상분, 공동 경비, 선택 관광비용, 이집트 비자피 등은 불포함이다. 문의 02)2021-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