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3:02

유나이티드항공, ‘최고의 북미 항공사’ 쾌거

유나이티드항공, ‘최고의 북미 항공사’ 쾌거

유나이티드항공(UA)이 ‘TTG 트래블 어워드 2008’에서 아시아 관광업계가 뽑은 ‘최고의 북미 항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ㆍ태 지역에서 관광업계 각 분야의 최고만이 수상할 수 있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에는 아시아 전역에 걸쳐 여행사, 관광청, 컨벤션 등 관련자 약 4만3천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수상이 이뤄졌다.

마크 슈왑(Schwabㆍ사진) UA 아ㆍ태 지역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관련자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고 대단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승객 모두에게 향상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UA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달 18일, 홍콩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트래블 어워드 2008’에서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