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독일항공의 학사랑 캠페인이 지속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학과 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함께 민통선지역 어린이를 위한 ‘학사랑 교실’을 개최한 바 있으며 환경부,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학사랑 그리기 대회’도 개최했다. 이 대회의 수상작들은 지난 달 28일부터 11월4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 총회’ 기간 동안 전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루프트한자는 앞으로도 ‘학사랑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다각적인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