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년 겨울 운항 스케줄 밝혀

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은 2008/2009 겨울 운항 기간 동안 지난해 1백88개 목적지보다 확대된 79개국 1백94개 목적지를 확대 연결한다고 밝혔다.

겨울 운항 스케줄은 2008년 10월26일부터 2009년 3월28일까지 적용되며 총 13,402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 매주 13,272편 보다 0.9% 늘어난 수치. 대부분의 항공편은 독일 국내선과 유럽 내 노선을 잇는 매주 12,278편이며 장거리 노선 역시 지난 해 동기간 매주 1,064편에서 1,124편으로 늘어났다.

루프트한자는 이 외에도 2008년 여름 신규 취항한 11개 노선은 그대로 유지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캘거리, 루안다, 말라보, 난징, 푸네, 시애틀, 심양 등 장거리 노선과 빌운트, 브리스톨, 클루지와 클라겐푸르트 등 유럽 내 노선. 올해 증편된 뒤셀도르프행 장거리 노선은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겨울 운항 스케줄에 따라 토론토행 항공편은 마이애미행 항공편으로 변경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