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6호]2008-11-14 16:20

테마중국, ‘뉴 북경 4일’ 상품 출시

올림픽 이후 변화된 북경을 만나다

테마중국이  ‘뉴 북경 4일’상품을 출시했다.
테마중국(대표 윤성식)이 북경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뉴 북경 4일’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올림픽 이후 새로워진 북경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 북경상품의 일정을 벗어나 새로운 관광지, 새로운 가이드 설명, 새로운 숙박 등으로 구성됐다.

일정에는 기존의 역사탐방 위주 관광에 CBD 경제개발구, 798 예술거리, 올림픽경기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 역사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북경, 올림픽 이후의 생활상 등을 소개하는 가이드 설명이 추가된다. 또한 올림픽 시기에 업그레이드 된 숙박시설들을 이용하며 북경오리, 궁중요리, 샤브샤브, 북한식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일정 특식, 각종 팁 등을 포함해 국적기와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이용하는 뉴 북경 3박4일 상품은 79만9천원이며, 국적기와 노보텔을 이용하는 상품은 49만9천원으로 식사 업그레이드와 가이드 및 기사 팁은 포함돼 있지 않다.

또한 일정에 따라 용정화 호텔(준4성)을 이용하는 상품은 34만9천원으로 식사와 가이드 및 기사 팁은 현지에서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문의 02)736-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