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6호]2008-11-14 16:54

하나투어 ‘멕시칸 리비에라 크루즈 10일’ 출시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오는 2009년 2월22일 출발하는 ‘멕시칸 리비에라 크루즈 10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인천-LA-크루즈7박(LA-해상-카보산루카스-마사틀란-푸에 르토발라타-해상-해상-LA)-LA(1)-인천 일정으로 도착일은 2009년 3월3일.

하나투어 측에 따르면 미 비자 면제 실행에 따라 오는 2009년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멕시칸 리비에라 지역은 매력적인 크루즈 일정 중 하나로 부각될 것이라는 것. 특히 멕시칸 리비에라 크루즈는 LA 산페드로 항구를 출발하여 멕시코의 카보산 루카스, 마사틀란, 푸에르토 발라타를 운항하는 일정으로, 크루즈와 멕시코 문화, 골프, 해양 스포츠 등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운항 유람선인 마리너호는 140,000톤으로 환상적인 아이스쇼가 공연되는 아이스링크를 비롯해 암벽등반시설, 골프코스,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대극장, 3층 규모의 정찬 다이닝룸, 실외 수영장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유쾌한 크루즈 여행에 제격이다.

이번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선사의 마리너호를 이용하며 이용 선실은 내측으로 판매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3백49만원부터. 60일 전 예약시 1인당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선내카드 $50달러가 적립된다.
문의 02)2127-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