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8호]2008-11-28 10:45

NZ, 모두투어 주요 협력사 초청 설명회 성료

동계 운항 스케줄 및 편리한 시스템 소개

에어뉴질랜드(NZ)는 지난 20일, 서소문 올리브타워 오펠리스에서 ‘모두투어 및 모두투어 주요 협력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의 본사 및 서울에 위치한 모두투어 각 지점 항공 담당자, 주요 실무진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NZ는 이번 행사에서 오는 2009년 3월28일까지 적용되는 동계시즌 스케줄의 주요 변경사항과 NZ를 이용한 단체 및 FIT 예약 관련 정보를 상세히 설명했다.

동계 스케줄의 경우 NZ의 주요 경유지인 일본 도쿄와 오사카로 매일 18편의 연결 항공편(KE, OZ, JL 등)이 제공되고, 도쿄에서 오클랜드 행은 매일 운항하며, 오사카에서 오클랜드 행은 주 5회 운항된다.

특히 동계시즌의 경우 오사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주 2회(토,일) 직항편이 운항함에 따라 보다 편리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이 가능하다.

안성준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사 영업부장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자사의 다양한 뉴질랜드 행 동계 스케줄 및 새롭게 변경되는 공항 서비스가 소개됐다”며 “특히 모두투어 항공 담당자 및 주요 협력사의 항공 담당 직원들에게 관련 상품을 알리고, 주요 담당자끼리 친목을 증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성명회에서는 최근 뉴질랜드 현지에서 NZ가 도입한 뉴질랜드 국내선 공항 ‘무인 보딩 수속 시스템’의 혜택 및 이용 방법도 비주얼과 함께 소개됐다.

문의 02)752-6130.

사진=지난 20일 서소문 올리브타워에서 에어뉴질랜드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사진 오른쪽 안성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