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8호]2008-11-28 11:32

천눈애여행, 공식 오픈식 개최

신뢰를 바탕으로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천눈애여행이 지난 20일 공식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둥지를 튼 천눈애여행(대표 표승열)이 지난 9월 법인설립을 한 뒤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영남권 대표 여행사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공식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천눈애여행은 대구, 영남권의 대표 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픈식을 시작으로 창사기념 이벤트를 개최, ‘대구사랑 희망나눔 프로젝트 1탄-대구적십자가 후원하는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로 하여금 호응을 얻고 있다.

표승열 대표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 서비스 기반을 갖춘 여행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이러한 기업가치경영의 목표를 달성해 대구를 ‘대한민국 여행특별시’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천눈애여행은 오픈식 전인 지난 10월, 언론매체를 통해 영남권 의료시설을 의료관광벨트로 상품화해 중국의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