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일본 스키 여행 ‘강추’

세계투어는 일본에서 뜨는 新스키장 ‘고마츠 [스키잼] 스키+료칸 4일’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투어의 ‘고마츠 [스키잼] 스키+료칸 4일’ 상품은 일본 서부 최대 리조트인 후쿠이현의 일본 SKI JAM 리조트를 이용한다. 고마츠 공항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약 1시간30분을 달리면 천연 눈으로 뒤덮인 스키잼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스키잼 리조트는 해발 2천5백m가 넘는 하쿠산 연봉의 자연미를 살려 설계됐다. 하쿠산 연봉에서 북서쪽 사면을 따라 만들어진 서일본 최대 규모의 스키잼 리조트는 초급자에서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특징. 이와 더불어 호텔이 아닌 료칸에서 머물며 일본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일본 1천3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리코 료칸은 온천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야마시로 온천이라 불리는 이곳은 원천 온도 64도의 함석천, 식염, 망초언의 3개 온천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신경통, 피부병, 류마티스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의 일정은 ‘인천-고마츠(3)-인천’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 금, 일요일 출발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성인 기준 91만9천원부터. 상품가격에는 왕복항공권과 숙박, 일정표상 식사(조식, 석식), 인천공항세, 현지 공항세 및 출국세, 유류할증료, 공항과 호텔간 왕복 송영버스,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되며 중식과 리프트이용권 및 장비 렌탈비용 등 개별 여행비용 등은 불포함이다.

세계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고의 설질에서 경험하는 스키와 보드는 물론 일본 전통 여관인 료칸과 온천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며 “올 겨울 세계투어 상품을 통해 직접 일본 스키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6900-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