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0호]2008-12-12 10:37

모두투어, 실속 있게 떠나는 알뜰 상품 총집합

연말 특가상품을 잡아라!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어려운 경기 상황을 감안, 가격 부담을 확 줄인 연말연시 특가 상품을 출시하고 특별한 여행 기회를 제시한다.

우선 2008북경올림픽 이후 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 북경을 21만9천원부터 다녀 올 수 있는 ‘북경 만리장성 4일’상품이 눈에 띈다. 이 상품에는 만리장성 및 자금성 관광과 중국 전통 서커스 관람, 북경 특식 등 알찬 일정이 포함돼있다.

이와 함께 겨울여행의 기본인 일본 온천상품도 고가라는 이미지에서 탈피, 오사카/나라/교토/고베 온천3일 상품을 44만9천원부터 판매중이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다녀오는 일정으로, 가이드와 기사팁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재충전의 시간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사이판 리베라 4일’ 상품이 제격. 59만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상품 가격에 1만원만 추가하면 별빛투어와 리무진 서비스 특전 또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남아, 일본, 남태평양, 미주 등 세계 각 지역의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어 남과는 다른 연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예비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투어 측은 “최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고객의 부담은 줄이고, 여행사의 모객력을 높이기 위한 초저가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면서 “저가상품의 경우 상품가격 이외에 불포함 비용이 있는지, 현지 옵션진행 내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미리 체크해두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의)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