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 하반기 국내여행 및 제주도 여행객이 전년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부터 11월 동안 국내숙박 및 여행 패키지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백70% 증가했으며, 국내 대표적 여행지라 할 수 있는 제주도여행 패키지 상품의 11월 매출이 전년 대비 1백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도 항공권의 11월 매출이 전년대비 2백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여행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제주도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주도 숙박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진에어 왕복권과 풍림리조트 2박, 렌터카 3일이 포함된 제주도 숙박 패키지상품(11만7천원)과 진에어 왕복항공권과 대명리조트 2박, 렌터카 3일 상품(13만7천원).

그 외에도 신라호텔, 제주 하얏트호텔 등 특급 호텔 숙박과 항공권, 허니문투어로 구성된 ‘한국의 하와이 제주도, 특별한 허니문’기획전도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눈 내리는 12월의 제주여행 메가세일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항공권, 리조트, 렌트카가 포함된 에어카텔 상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