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찍고, 다음은 어디?

내일여행(대표 이진석)은 일본의 매력적인 도시 두 곳을 연계해 여행하는 ‘일본 패밀리가 떴다’ 상품을 선보였다.

내일여행은 여행객의 여행 목적에 따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추천했다.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에게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 도쿄 여행을 제안한다.

또한 먹거리의 천국으로 불리는 오사카는 미식여행 목적지로 매력적이며, 휴식을 위해 일본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온천의 고장 후쿠오카가 제격이다. 한 번의 여행으로 두 곳 이상의 도시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내일여행은 각 도시들을 연계한 상품을 구성했다.

‘도쿄·오사카 금까기’ 상품의 경우 4박5일 일정이며 비즈니스급 호텔을 이용한다.

상품 가격은 65만9천원부터이며 일본 내 국내선 이동 항공권, 호텔 조식, 지역별 안내자료 등이 포함된다. 단 항공 세금과 현지 경비는 개별 부담이다.

이 밖에도 오사카-삿포로, 후쿠오카-도쿄, 도쿄-삿포로-호쿠오카 등 다양한 연계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내일여행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626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