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30

2008 뉴칼레도니아 쇼케이스

세계로여행사 단독 진행

세계로여행사는 지난 14일 강남 시너스G에서
첫 번째 뉴칼레도니아 쇼케이스를 열었다.
세계로여행사(대표 지두훈)는 지난 14일 강남 시너스G에서 2008 뉴칼레도니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는 뉴칼레도니아관광청과 에어칼린의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뉴칼레도니아 여행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여행객 약 1백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뉴칼레도니아 홍보 동영상 상영과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2부에는 커플사진 촬영노하우와 추천 여행일정 및 상품 소개, 앙케트 조사 결과를 기초로 적절한 여행예산에 대해 조언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에어칼린 항공권 및 숙박권, 데이투어 이용권, 여행가방 등 약 9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선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호 세계로여행사 이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아직도 뉴칼레도니아의 인지도가 낮아 허니문과 가족여행 목적지로 뉴칼레도니아를 알리기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로여행사는 SB의 인천-누메아 직항취항 이후 현재까지 패키지사를 제외하고 자유여행객을 가장 많이 송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일 년에 네 번 분기별로 뉴칼레도니아 쇼케이스를 개최해 허니무너와 일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상품을 적극 판매할 방침이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