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1호]2008-12-19 14:35

뉴질랜드관광청, KSP 팸투어 성료

1st KSP 뉴질랜드를 체험하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지난달 25일부터
12월1일까지 키위스페셜리스트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은 팸투어 참가자들 모습.
뉴질랜드관광청(한국지사장 권희정)은 지난달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첫 번째 키위스페셜리스트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4월 키위스페셜리스트(Kiwi Specialist Program, 이하 KSP)을 새로 런칭한 후 올해까지 약 50여명의 키위스페셜리스트를 배출했으며 이들 중 10명을 선정, 뉴질랜드 남섬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퀸스타운 와카티푸호수에서 즐기는 세일링,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에서 만끽하는 번지점프와 제트보트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새로운 지역상품 개발을 위해 더니든 지역 및 동부해안 지역을 돌아보았다.

더불어 더니든의 로얄 알바트로스 센터 및 펭귄 플레이스,더니든에서 몇 분 떨어져 있는 모에라키 해변 등을 방문했다.

KSP는 이수하는데 특별히 기간 제한이 없으며, 관광청은 10개의 모듈을 다 마친 이수자들에게 순서대로 팸투어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KSP 팸투어는 ▲이부커스코리아 박종윤 사장 ▲호뉴투어 정대혁 소장 ▲PAG 김을수 소장 ▲혜초여행사 박종윤 차장 ▲SK 투어비스 양형석▲워너투어 유지연 ▲휘데스트래블 박순천 사장 ▲호주투어 김영숙 대리 ▲현대드림투어 신현정 ▲에어뉴질랜드 송은아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