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2호]2008-12-26 17:53

대한항공, 코리아애드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 인쇄 광고상’ 수상

루브르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 호평

대한항공이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광고로 지난 19일 개최된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 광고상(Best of the Print)’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팀장.

대한항공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광고 영상물이 국내외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2008 Best of the Best)’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로 올해의 인쇄광고상 ‘베스트 오브 더 프린트(Best of the Print)’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자사의 후원으로 시작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말로의 ‘비너스’ 등의 작품을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 광고를 제작한 바 있다.

대한항공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고 영상물로 자사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내외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애드타임즈는 매달 TVㆍ라디오ㆍ인쇄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광고작품을 선정하며, 월별 최고상을 받는 작품을 대상으로 그 해 12월 각 부문별 최고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