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3호]2009-01-02 16:24

ITN, 뮌헨관광청 한국사무소 선정

1월1일부터 공식 업무 돌입, 아름다운 뮌헨 알릴 것

독일 뮌헨관광청(Munich Tourist Office)의 한국사무소 대행업체가 1월1일부터 ITN(Inter-Travel Net)으로 변경됐다.

뮌헨은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경제와 금융, 교통,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표 관광지 중 하나.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 ‘옥토버페스트’로 유명하며 독일의 최남단에 자리한 탓에 조금만 남쪽으로 벗어나면 알프스 산맥과도 연결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인 전자회사 지멘스를 비롯해 BMW, 알리안츠 등 유수 기업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컨벤션 및 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한다.

ITN은 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의 후보지이기도 한 뮌헨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 소비자 이벤트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관광홍보마케팅 전문 업체 ITN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포트워스관광청 그리고 핀에어의 홍보대행을 맡고 있다.

문의 02)77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