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3호]2006-11-03 10:51

호주정부관광청, 정광미 신임 부장 영입
마케팅 및 브랜드 광고 강화의 일환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지사장 최승원)은 지난 1일부로 소비자 및 업계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정광미 신임 부장을 영입했다. 정광미 부장은 향후 FIT, 허니문 시장의 항공사 및 파트너 여행사 관련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베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캠페인 및 허니문 캠페인 등을 진행, 아시아 지역본사팀과 함께 브랜드 광고 전반에 대한 업무도 맡게 된다. 이외에도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 랜드사와의 업무 관계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업계 행사 및 팸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 부장은 광고회사인 제이월터톰슨(JWT), LG 애드를 거쳐 올림푸스 홍콩 지역 본사 및 한국 지사에서 아시아 및 중동 지역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을 해왔다. 최승원 지사장은 “이번 정광미부장의 영입은 호주정부관광청이 매년 마케팅 투자와 활동을 급속도로 강화함에 따라 전문인력의 확충이 시급했기 때문” 이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업계 마케팅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02)399-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