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8호]2009-02-13 11:49

1백62개국의 1만3천여명 몰려

호주 퀸즈랜드, ‘Island Caretaker’ 큰 호응 얻어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Island Caretaker’의 응시자가 1만3천명을 넘어섰다.

폴 버기(Paul Buggy) 한국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은 바티칸 시티에서 몽골, 칠레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며 “총 2백30만명이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수치는 현재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the best job in the world’는 해밀턴 아일랜드의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생활하면서 6백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지역을 스노클링, 다이빙, 요트 선박 등의 활동을 통한 지역 탐방 및 홍보 의무가 주어진다.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islandreefjob.co

m)에서 1분간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 후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응모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취업전문사이트 커리어와 MTV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다. 한국 Top5 발표(세계 Top50)는 3월2일에 있을 예정으로 3월2일부터 3월24일까지 2차 투표를 실시해 4월2일에 최종 11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02)399-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