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07호]2009-04-17 16:19

에어캐나다를 타면 여행이 두 배 즐겁다!

워킹홀리데이 프로모션 실시

에어캐나다(AC) 한국지점(지점장 이영)은 4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총 50명에게 초과수화물 9KG을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캐나다가 오는 2010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인원을 총 4,020명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급증하는 수요를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이다.

현재 AC가 선보이는 워킹홀리데이 특별요금(1년짜리 운임)은 인천-밴쿠버 1백6만원부터(왕복기준) 인천-캘거리 1백13만원부터(왕복기준) 인천-토론토 1백31만원부터(왕복기준). 이와 함께 AC는 온라인을 통해 ‘내겐 너무 특별한 여행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AC를 통해 인천 출발 캐나다, 미국, 중남미 주요도시 등을 방문했거나 방문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제에 따른 글을 작성해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 주제는 ‘이 곳만은 꼭 가봐라(내가 추천하는 맛 집, 멋 집 편)’, ‘이것만은 꼭 하고 돌아오자(내생에 최고의 경험 편)’, ‘나만의 좌충우돌 여행 에피소드(여행 중 겪었던 역경의 순간 편)’ 등 총 세 가지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5월8일까지 AC 미니홈피(www.cyworld.com/air-canada)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12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캐논디카, Wii fit, 아웃백 상품권, SG워너비 & V.O.S 라이브 콘서트 티켓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문의 02)3788-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