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사장(우측)이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에 참석, 대기업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국윤리경영 대상은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 바른 기업문화로 21세기를 주도할 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투명성, 기업의 가치경영과 혁신경영, 사회적 책임수행과 인재경영, CEO의 자질과 미래경영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기내모금운동, 국내외 소외계층 돕기와 헌혈 운동,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과 임직원 각자의 위치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