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5호]2017-11-03 11: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앞두고 온라인박람회 오픈


 
초특가 상품, 특전 다양, 내년 봄/여름 상품 구매 가능
 
 
하반기 국내 대표문화 축제이자 최대 여행박람회인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Modetour Travel Mart)’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오픈 돼 여행 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세계 특가 여행상품과 혜택을 총망라한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다양한 여행상품과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자 올해 연말은 물론 내년 상반기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여행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여행상품을 제안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는 내년 봄까지의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과 여름까지의 허니문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최저가 14만9,000원부터 선착순 판매되는 초특가 여행상품을 비롯한 지역별 특가 여행상품은 매년 조기 매진되고 있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지역별 혜택으로는 동남아 여행상품을 예약 시 객실별 과일바구니와 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은 전통 화과자 및 조기예약할인이, 장거리 인기 여행지 유럽에서는 결제금액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모두투어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두투어 마일리지 추가 적립 또한 가능하다. 여행박람회 전용 상품 예약자에게는 10,000마일, 박람회 전용 상품을 재구매 고객에게는 20,000마일이 추가 적립된다.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게 개별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항공, 호텔, 교통패스 등 각 개별상품의 다양한 특전은 물론 카드사에 따라 최대 21% 할인 혜택과 그룹항공권 최저가 판매, 24시간 무료 컨시어지 서비스, 모두투어 추가 5천마일 적립 등 개별항공권 구매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호텔 객실 구매자에게는 10% 추가 할인과 추첨을 통해 호텔비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와 교통패스, 입장권, 현지투어 등의 현지여행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특전이 제공되는 모두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특히나 연말과 내년 봄까지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여행객들이 놓쳐서는 안될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