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6호]2017-11-10 10:33

모두투어와 떠나는 맛 있는 여행 2탄


 
박준우 셰프와 미식의 고장 프랑스여행 선뵈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미식의 본고장인 프랑스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진행한다. 푸드칼럼리스트이자 셰프로 잘 알려진 박준우와 함께 ‘맛있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여행은 특별한 목적이 없이 떠나도 좋을 프랑스다. 특히, 여행의 행복을 배가 시켜줄 맛과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프랑스 여행의 1번지인 파리와 아는 사람들로 하여금 입소문 가득한 스트라스부르 일정이다.

출발일은 오는 12월 7일, 단 1회 출발로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Cote Cour, Le Pasco, CHAI 33 등 프랑스관광청이 추천한 맛집들과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La Dame de Pic 에서의 식사로 일정 내내 입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박준우 셰프의 설명과 함께 할 수 있는 화이트와인 와이너리 투어와 약 500년의 역사가 숨쉬며 유럽 3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손꼽히는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타마스 마켓을 경험할 수 있어, 일반 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일정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로댕이 노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그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로댕박물관, 프랑스 전통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리퀘위르 등 일반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 경험하기 힘든 일정으로 미식의 맛이나 만큼 색다른 여행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일정에 집중을 헤치지 않기 위해서 쇼핑과 옵션이 없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최근 한 국가의 다양한 면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의 트렌드인 모노상품(monor: 한 국가만 여행하는 것) 패턴과 여행에서 뺄 수 없는 식도락, 그리고 그 맛을 높여줄 박준우 셰프의 미식 토크까지 3박자가 잘 어울린 유럽 감성을 느끼기에 최고의 여행일 것이라 예상한다.

한편, 지난 5월 홍콩/마카오 미식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계속해 식도락, 취미, 교양, 감성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콘셉트 투어를 개발해, 단순한 시장성만이 아닌 기업의 여행철학을 담아 모두투어만이 전할 수 있는 여행의 진실성을 콘셉트 투어를 통해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