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5호]2024-05-23 10:38

​아시아나항공 캐릭터 <색동 크루> 신규 캠페인 진행
모바일 홈페이지/인스타그램/애니메이션 통해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캠페인 개시
항공권 및 굿즈 경품 이벤트 실시, 오는 6월에는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운영 계획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자체 캐릭터 ‘색동 크루’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16일(목)부터 1개월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라는 메인 카피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통해 ‘색동 크루’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인스타그램(ID : saekdongcrew_official)도 운영, ‘색동 크루’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매달 5~6회 발행한다. 또한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이트 내 온라인 게임을 통해 미주/동남아 왕복 항공권 각 1매를 제공 ▲각종 이벤트 응모를 통해 ‘색동 크루’ 쿠션과 볼펜, 러기지텍, 스마트폰 그립톡 3종 패키지도 증정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색동 크루’는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9년 10월 14일에 탄생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버스 광고/굿즈/홈페이지 이벤트 등에 활용되어 왔다. 특히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경우 론칭 후 조기에 매진되었으며, SNS 댓글 등에 긍적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색동 크루’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 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여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6월 6일(목)부터 11일간 성수동 서울숲에서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 이라는 이름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