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5호]2024-05-24 10:11

미얀마국제항공, ATOM 여행자SIM 카드 출시
 
30일 사용 가능한 데이터·통화·문자 풀 패키지
오는 6월30일까지 양곤-미얀마 특가 항공권 판매
  
미얀마의 국적항공사 미얀마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MAI)은 미얀마를 대표하는 이동통신사 ATOM과 함께 ‘여행자 SIM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자 SIM카드’는 데이터(10GB), 국내 통화(250분), 국내 문자(100 SMS) 등이 포함된 풀 패키지로, 30일의 넉넉한 사용 기간과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한다. 미얀마국제항공 항공기내 또는 티켓팅 카운터에서 미화 18달러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미얀마국제항공은 풀 서비스 캐리어로서 최대 34인치의 넓은 좌석 간격 및 높은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천-양곤 직항 노선을 주 4회(화, 목, 금, 일요일) 운항 중이다. 황금과 미소의 나라 미얀마는 2,500여년에 걸친 유구한 불교 역사를 가진 곳으로, 장엄하고 화려한 불교 건축과 때묻지 않은 자연, 전통을 간직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인천-양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 TAX 포함 총액 운임 편도 35만2,300원부터, 왕복 57만8,8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