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6호]2024-05-27 10:28

티웨이항공, 제29회 바다의날 마라톤 임직원 참가

지난 5월 25일(토) 오전 상암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에 티웨이항공 사내 마라톤 동호회 '티웨이 러닝크루' 회원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및 자회사 임직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120여 명 함께 달리며 '안전 운항' 의지 다짐!
성공적인 유럽 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의기투합 시간 가져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안전 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25일(토) 오전 서울 상암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에 사내 마라톤 동호회 '티웨이 러닝크루' 회원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및 자회사 임직원 120여 명이 함께 달렸다.
 
운항 및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일반직 등의 직군에서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티웨이항공은 임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안전 운항에 대한 다짐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안전 운항 결의와 더불어 장거리 노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위해 의기투합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120여 명이 참가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건강하고 적극적인 사내 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5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을 취항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유럽을 비롯한 중장거리 노선 다각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 또한 대구, 부산 등 지역 공항발 취항지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지속적인 여행 수요 증가에 올해 1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매출액인 4,230억 원으로 5분기 연속 흑자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도 사업 확장에 발맞춰 활발한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등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계속해서 내 딛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화합하고 안전 운항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