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6호]2024-05-31 11:56

레고랜드 코리아, 춘천마임축제 개최 기념 사랑 나눔 기부 행사 진행

레고랜드가 춘천마임축제 오픈을 기념하여 사랑의 레고 우체통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마임축제 즐기고, 기부도 하고!
응원카드 1장당 100원 기부되는 사랑의 레고 우체통 운영,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불의 도시;도깨비난장’ 행사장 내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 운영 및 경품 이벤트 진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춘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이자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인 ‘춘천마임축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춘천마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하중도 내 레고랜드 주차장에서 진행하는 ‘불의 도시;도깨비난장’ 행사에서 사랑의 레고 우체통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먼저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의 컨셉인 ‘Warm Body’에 맞춰서 약 1만여개의 레고 브릭을 이용하여 만든 사랑의 우체통을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에서 선보인다.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이 포스트 카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사랑의 우체통에 넣으면 카드 1장당 100원을 추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고랜드는 ‘불의 도시;도깨비난장’에 운영중인 레고랜드 이벤트 부스에서 ‘레고랜드와 함께 두둠칫 몸짓하기’ 이벤트를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에 마련된 다양한 레고 코스튬을 착용하고 자신만의 움직임을 표현하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한 후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을 하면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파크 입장권을 5명(1인2매)에게 제공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춘천의 대표 축제인 마임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레고랜드에서 특별 제작한 사랑의 레고 우체통에 담긴 편지 1장당 100원을 기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