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7호]2024-06-03 11:53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 출시
 
오는 8월 31일까지, 달콤한 황금빛 제철 망고의 향연 진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가 황금빛 제철 망고를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티를 즐길 수 있는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는 바쁜 현대인으로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는 ‘시성비’가 주요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평일에는 티와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만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형태로 2인 1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평일 점심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이다. 기존 뷔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는 주말과 공휴일 2인 15만 원에 즐길 수 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인 망고, 복숭아, 자몽을 주 재료로 사용하여 싱그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는 뜨거운 햇살과 높은 습도로 지친 기운을 돋아줄 디저트로 가득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망고 애프터눈티
 
입안 가득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시트러스 버베나와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진 ‘망고 레몬 버베나 바쉐린’를 시작으로 애프터눈 하면 빠질 수 없는 애플망고 모양의 살구 망고 마들렌, 프랑스에서는 여왕의 왕관이라 불리는 바닐라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망고 바닐라 생토노레’가 준비된다. 각 디저트에 활용된 콤포트와 크림은 망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이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신경썼다.
 
여유로운 주말 점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테이션에도 신선한 망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망고를 활용한 타르트, 초콜릿 케이크, 시폰케이크, 크레페, 크로플 샌드위치 등 따뜻한 세이버리부터 샌드위치까지 망고 맛이 나지만, 절대 질리지 않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싱그러운 여름 전망을 바라보며 달콤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다즐링 망고 애프터눈 티’의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평일엔 10만 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15만 원으로 2인 1세트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02-799-1234)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