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7호]2024-06-05 11:25

파라다이스가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만들어 갑니다!

지난 6월 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캠페인에서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둘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및 송월㈜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세계 해양의 날 맞아 송월㈜과 비치코밍 캠페인 전개
양사 임직원들이 직접 해안가에서 생활 쓰레기, 바다 표류물, 폐어망 등 수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4일 국내 타월 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빗질하듯(Combing)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해운대 바다를 위해 해양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송월㈜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6월 4일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왼쪽에서 두 번째)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및 송월㈜ 임직원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해양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날 양사 임직원들은 해운대 해안가 일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직접 준비한 도구를 활용해 페트병, 캔 등 생활 쓰레기부터 바다 표류물, 폐어망까지 각종 해양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 향토기업 송월㈜과 함께 대표 관광 명소 해운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부산 내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