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7호]2024-06-07 11:55

남이섬, 서울시관광협회 회원사 대표 등 초청 팸투어 성료

생명의 섬 남이섬이 서울시관광협회 회원사 대표 등을 초청한 2024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참가자들과 남이섬 셰프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 발길 이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매력 재조명
나미 워터 파크 개장, 다양한 체험 및 힐링 명소로 지속적인 주목받아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대표이사 민경혁)이 서울시관광협회 회원사 대표 등을 초청해 새롭게 변화된 남이섬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가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남이섬은 지난 6월 4일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위원장 김명섭) 및 종합여행업위원회(위원장 김용진) 회원사 대표 및 언론사 기자 등25명을 초청해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을 진행했다.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이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초청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김용진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위원장이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초청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 참가단 일행은 오후 일정으로 남이섬을 찾아 지난 5월에 새롭게 오픈한 ‘나미 워터 파크’에서 스피드 보트 및 제트스키에 탑승해 직접 액티비티 체험을 즐기는 등 남이섬의 매력 속으로 빠져 드는 기회를 가졌다.
 

나미나라공화 남이섬 초청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 참가자들은 남이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섬 순환버스를 타고 짧은 시간에 섬을 일주하며 남이섬을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 기획 방안 등을 구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
 
이후 실제 남이섬 곳곳을 도보로 탐방하며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과 드라마 촬영장소에 놓인 드라마 사진 등을 보며 동남아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드라마 촬영장소의 매력을 안겨주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어려웠던 역경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남이섬의 체험 공간이 될 나미 워터 파크의 모습
 
 특히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숲길 등 남이섬만이 갖고 있는 생명의 섬의 매력으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숲의 매력 속으로 빠져 들게 하기도 했다.
 
남이섬은 자연이 주는 문화예술의 물결이 넘쳐나는 곳으로 무엇보다 나미 콩쿠르 갤러리는 이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이섬 내의 모든 전시 및 공예원 등의 시설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남이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이섬 투어를 마치고 선박을 이용해 육지로 돌아오고 있는 모습
 
남이섬은 호텔 정관루와 콘도 별장, 각종 연회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컨벤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차질이 전혀 없다.
 
최근 들어서는 숲속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남이섬이 오늘 날에도 외국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갖게 해준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이민형 역의 배용준과 정유진 역의 최지우 동상이 관광객들의 손길로 인해 빛이 나고 있다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은 생명의 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이 초청한 ‘2024 남이섬 팸투어 및 숲속 만찬’에서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남이섬도 여행업계와 마찬가지로 엄청한 어려움에 처했었다”며 “이제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시대를 맞아 나미 워터 파크를 개장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는 만큼 여행업계와 함께 상생하자”고 강조했다.
 

남이섬은 오늘이 좋습니다 배너. 남이섬은 언제 찾아도 매력이 넘치는 생명의 숲이다
 
이어진 건배 시간에는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용진 서울시관광협회 종합여행업위원회 위원장이 건배사를 진행해 남이섬과 여행업계의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나타냈다.
 

남이섬 내 호텔 정관루의 온수풀 워터가든 야외수영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민경혁 남이섬 대표이사와 김명섭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장의 기념품 교환이 있은 뒤 남이섬 셰프들이 마련한 양갈비 구이 등으로 숲 속 만찬을 즐기며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이섬의 호텔 정관루 정문 모습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매력적인 풍경

남이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즐기고 있다

남이섬 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예원에서 유리 공예 시연을 펼쳐 보이고 있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