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8호]2024-06-10 10:09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6월 6일 개장

도쿄디즈니씨 8번째 테마 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오프닝 기념 행사 모습.
 
‘마법의 샘이 인도하는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 테마로 한 전 세계 유일한 테마 포트
  
도쿄디즈니씨 8번째 테마 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지난 6월 6일(목) 그랜드 오픈하여 수많은 고객들을 맞고 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을 소재로 한 3개 구역과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법의 샘이 인도하는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를 테마로 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테마 포트이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실시된 기념 행사에서는 Oriental Land Co., Ltd.의 Toshio Kagami (Representative Director, Chair of the Board of Directors), Yumiko Takano(Representative Director, Chairperson and CEO), Kenji Yoshida(Representative Director, President and COO), The Walt Disney Company의 Robert A. Iger(Chief Executive Officer), Disney Experiences의 Josh D'Amaro(Chairman)가 등단하여 고객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판타지 스프링스'의 개장을 선언했다.
 
기념 행사에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 오피셜 파크 팬클럽 '펀더풀 디즈니' 회원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된 50팀 100명이 참가했으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비롯하여 안나와 엘사('겨울왕국'),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라푼젤'), 피터팬과 웬디('피터팬')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와 그 자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19년 5월에 시작된 공사로부터 약 5년. 총투자액 약 3,200억 엔을 투입, 2001년 도쿄디즈니씨 개장 이래로 최대인 총 개발 면적 약 14만㎡의 개발을 거친 '판타지 스프링스'의 탄생으로 도쿄디즈니씨에 새로운 매력이 더해지게 됐다.
 
앞으로도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멋진 체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도전과 진화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및 '판타지 스프링스' 안에 있는 대상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야 한다.
(https://www.tokyodisneyresort.jp/special/kr/fantasysprings/admission_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