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6월 15일(토) 광주FC에서 주최하는 네이밍데이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광주축구전용구장을 찾는 관람객은 약 1만 명으로 호남권 지역 스포츠에 관심을 둔 관중을 대상으로 홍보하며, 내국인 관광객 잠재수요 창출을 위해 제주관광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홍보에서는 광주FC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하여 제주관광 홍보 영상 송출, 호남권 잠재관광객 대상으로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뱃길 관광 유치 인센티브 지원 및 APEC 제주 유치 기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탐나오 빅 할인 이벤트’를 통해 회원 가입 대상자에게는 최대 20% 할인쿠폰 5장을 제공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등 가성비 제주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광주F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하여 광주FC 선수단‘사인 볼’지급, 현장에서는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여기바로제주 SNS 구독 및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회원 가입, 카카오채널 추가 등 이벤트를 통하여 내국인 잠재관광객 대상에게 이색 경품 및 제주감귤모자, 제주삼다수 등 이벤트 경품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제주관광협회는 1,300만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수도권 랜드마크 연계 제주도정 패키지 홍보(6.22~2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7.3~7/두류공원) 참가 등 권역별 주요 도시에서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