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7-19 10:11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2+1 이벤트

직계가족 항공권 2+1 이벤트 이미지.
 
‘부모 티켓 구매 시 청소년 자녀는 항공운임 무료’
부모 항공권 구매 후 가족사진 인증하면 중‧고생 자녀 100% 운임 할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여름 휴가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부모(외/친 조부모도 가능)가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면, 동일한 여정으로 중‧고등학생 자녀의 왕복 항공권을 1매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이며,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이다.
 

에어서울 항공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후 예약번호와 함께 가족사진을 이벤트 메일(event1@flyairseoul.com)로 전송해 접수하면 되며, 확인 절차가 끝나면 익일 청소년 자녀의 에어서울 ID로 항공운임 10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단, 할인 쿠폰은 이벤트 접수순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자녀 항공권은 발급된 100% 할인 쿠폰을 적용해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제선 전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괌 16만9,100원부터, ▲인천-다낭 14만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5만9,0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5만4,900원부터다.